매년 4월초면 잊지 않고 찾아주는 경산 중앙유치원 친구들이

3월31일, 4월2일, 4월3일로 나눠 190여명

연령대별로 신도마을 딸기따기체험을 다녀갔습니다

체험을 마치고 나갈 때는

"감사합니다"

"사랑합니다 "

"너무 맛있어요"

"달콤해요"

너무나 이쁜 말들로 인사하며

내년에 또 오고 싶다고 했는데

착한 아이들이 모두 예쁘고 건강하게 

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

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빨아간 딸기들

앉아있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~

3월31일 7세 친구들
 

딸기를 먹고 남은 꼭지는 착하게도 바닥에 있는 통에 담아주어요~

4월2일 5세 친구들


6세 친구들 입장




4월3일 6세 친구들

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~